김주하, TV조선서 새 출발? 이직설 솔솔

[일요신문] 김주하 MBC 전 앵커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으로 이직한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24일 TV조선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김주하 전 앵커는 서울 세종로에 위치한 TV조선 사옥 보도본부장실에 들러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앵커는 TV조선에서 앵커직 대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진행을 맡을 예정으로 전해졌다.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주하 전 앵커는 2004년 기자로 전직해 2007년 <뉴스데스크>를 단독 진행하며 큰 신뢰와 인기를 얻었다. 최근 남편 강 아무개 씨와의 소송 끝에 이혼했다. 현재는 MBC 뉴미디어포맷개발센터 소속이다.

[온라인 사회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