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칼’ 실용신안권·디자인권 특허청 등록
경상대학교 학생 창업동아리 에이플러시스 팀이 <2014 LINC-Global Pioneer Program>에 참가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현준(식품자원경제학과 4), 안영진(화학공학과 4), 이승미(금속재료공학과 4), 김수빈(국제통상학과 2) 학생).
[일요신문] 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교내 학생 창업동아리인 ‘에이플러시스’(Apluses) 팀(대표 이동훈, 26, 정치외교학과 4년)이 자체 개발한 ‘엄지칼’에 대한 실용신안권과 디자인권을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플러시스 팀은 커터 칼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엄지칼’이라는 아이템을 고안했다.
엄지칼은 기존 커터 칼의 위험성을 방지한 제품으로, 엄지손가락에 끼워 압력을 가할 때 칼날이 돌출되는 형태로 설계된 제품이다.
에이플러시스 팀은 도면을 작성해 3D 프린터로 시제품을 제작, 지난 2일 실용신안권과 디자인권을 특허청에 등록했다.(실용신안 등록번호: 제0476212호, 디자인 등록번호: 제0783115호)
엄지칼 아이디어는 ‘2014 GNU-창업융복합 아이디어 공모전’(우수상)에 출품한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아이디어를 보완하며 ‘2014 글로벌 챌린지’(대상), ‘2014 학생창업문화 로드쇼-창업지락’(대상), ‘KC-Startup Festival’(우수상) ‘경남창의력학생발명대전’(금상) 등을 통해 성장해 왔다.
특히 에이플러시스 팀은 ‘2014 LINC-Global Pioneer Program’을 통해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 미국의 주요 도시를 3주간 탐방하며 소비자의 반응을 직접 조사하기도 했다.
GPP 에이플러시스 팀은 팀장 안영진(화학공학과 4) 학생과 팀원 김현준(식품자원경제학과 4), 이승미(금속재료공학과 4), 김수빈(국제통상학과 2) 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지도교수는 하태호 산학협력중점교수가 맡고 있다.
팀장인 안영진 학생은 “개발한 아이디어를 기업과의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 대량생산을 통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