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농업기술센터, 오이·토마토 농가 대상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제도’는 정부에서 농산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안전성 인증을 위해 운영하며, GAP인증을 신청한 농가는 2년마다 4시간 관련 교육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경기도에서 최초로 GAP 인증 오이로 소비자 신뢰도 제고와 브랜드 가치를 높인 ‘순지오이’ 농가는 꼭 실천해야 될 농산물우수관리기준 및 농산물우수관리인증 제도, 농약안전사용, 작물관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농산물우수관리인증기관(제59호)으로 지정되어 운영하며, GAP농산물 생산 및 품목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