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도가 올해 고양과 남양주, 화성 등 8개 시 1천500여 농가에 공동 선별비 14억6천만 원을 지원한다.
공동선별은 다수의 개별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등급별로 구분 관리하는 것으로 농산물 유통 경쟁력 상승과 공동출하 확대 효과가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경기잎맞춤조합, 경기연합사업단, 수원지구원예농협, 안성마춤농협, 여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한국화훼농협, ㈜신선미, ㈜거산 등 산지유통조합평가에서 우수 조직으로 선정된 8개 사업장에 공동 출하하는 농가다.
이들 농가는 산지유통조직과 계약재배와 공동브랜드를 사용해야하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농산물 표시규격 표시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개별 출하로 가격 경쟁력이 없던 농산물의 가격경쟁력을 향상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 농산물 공동출하 확대로 안정적 판로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
공동선별은 다수의 개별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등급별로 구분 관리하는 것으로 농산물 유통 경쟁력 상승과 공동출하 확대 효과가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경기잎맞춤조합, 경기연합사업단, 수원지구원예농협, 안성마춤농협, 여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한국화훼농협, ㈜신선미, ㈜거산 등 산지유통조합평가에서 우수 조직으로 선정된 8개 사업장에 공동 출하하는 농가다.
이들 농가는 산지유통조직과 계약재배와 공동브랜드를 사용해야하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농산물 표시규격 표시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개별 출하로 가격 경쟁력이 없던 농산물의 가격경쟁력을 향상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 농산물 공동출하 확대로 안정적 판로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