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도 파주시는 우수 사회적 기업 양성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제8기 사회적기업가 양성 아카데미를 2월 27일부터 3월 14일까지 11주 동안 파주시 사회적기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파주시 사회적기업가 양성 아카데미는 사회적기업 창업을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파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개념과 등장 배경 및 재무‧회계‧마케팅 등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심도 있게 교육하여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우수 사회적기업가를 배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성공 모델의 사회적기업 대표 등을 강사로 초빙하였으며, 80%이상 학습한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교부한다.
파주시에는 현재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14개, 예비사회적기업 16개 등 총 30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있으며 사회적 취약계층 500여명을 포함해 총 8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금년 상·하반기 총 2차례의 교육이 예정되어 있으며 교육비용은 무료, 참가자격은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
파주시 사회적기업가 양성 아카데미는 사회적기업 창업을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파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개념과 등장 배경 및 재무‧회계‧마케팅 등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심도 있게 교육하여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우수 사회적기업가를 배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성공 모델의 사회적기업 대표 등을 강사로 초빙하였으며, 80%이상 학습한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교부한다.
파주시에는 현재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14개, 예비사회적기업 16개 등 총 30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있으며 사회적 취약계층 500여명을 포함해 총 8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금년 상·하반기 총 2차례의 교육이 예정되어 있으며 교육비용은 무료, 참가자격은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