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는 오는 3월 2일 오후 7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2015 KC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에 부평구민을 초청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부평구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일반석과 응원특석은 2000원, 골드석은 650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예매와 좌석확인은 전자랜드 홈페이지(www.etelephants.com)에서 가능하다.
한편 부평구는 인천연고팀 전자랜드의 승리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하프타임 부평구 구립소년소녀 합창단의 공연과 태권도연합회 청소년시범단 시연을 준비했다.
한편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시투와 함께 전자랜드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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