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봄 소풍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의 공통 혜택으로는 ‘베키아 에 누보 피크닉 박스(2인용)’가 제공된다.
이 박스는 햄치즈 샌드위치, 계절과일, 커피 또는 프리미엄 워터(에비앙 또는 페리에)로 구성된다.
또 레스토랑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주중(일∼목) 이용 고객은 야외 체험 프로그램인 ‘오륙도 상륙작전’, ‘골목대장’, ‘얼쑤좋다 동래구경’ 중 한 가지 아이템을 선택해 2인 무료(4만원 상당)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얼쑤좋다 동래구경’은 봄을 맞아 새로이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서 깊은 산성인 금정산성을 트레킹하고, 케이블카를 타며 산 위에서 내려다보는 부산의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