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양산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난 경각심 및 대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3월 2일부터 3월 20일까지 재난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뉘어 실시된다. 참가자들은 자연·사회재난의 피해와 예방·대비·대응·복구활동 현장을 담은 내용을 출품하면 된다.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 컴퓨터그래픽 등을 4절 또는 B3 크기로 본인작품 확인서 및 작품 설명서와 함께 양산시 안전총괄과로 우편이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는 각 부문별 우수작 1점을 선정해 경남도에 추천하고, 도는 각 시군에서 추천한 작품을 재심사해 우수작 3점을 선정, 국민안전처에 추천하게 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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