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입지 수급계획 수립 및 신규 일반산단 타당성 조사 착수
‘울산산업입지 수급계획수립’ 용역은 총 85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3월 착수, 11월 완료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09년 수립된 ‘울산산업입지 공급계획’을 기초로 해 그 동안 변화된 산업입지 여건을 분석한다.
또 2015년을 기준년도로 해 산업입지정책의 기본방향, 지역별·유형별·종류별 공급에 관한 사항, 산업용지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각종 지원에 관한 사항도 마련한다.
‘신규 일반산업단지 타당성 조사’ 용역은 1억 4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3월 착수, 9월 완료될 예정이다.
부족한 공장용지의 적기 공급과 오토밸리를 축으로 현대자동차와 연계한 신규 산단 개발에 대해 연구가 이뤄진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