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경남·울산지역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이승우(45) 손금상담심리가의 손금을 통한 상담심리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손금상담심리가는 손금에 나타난 현재 처해있는 운명과 과거, 미래의 예측, 지금 짊어지고 있는 스트레스의 해소방안을 대화와 상담심리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
그는 “손금분석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점이나 미신과는 크게 다르지만 내 신체의 일부인 손금에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매우 정확하게 인생길을 예측하고 노력에 의해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가정주부인 손 모(50) 씨는 “일 년에 두세 번은 친구들과 부산·경남·울산지역에서 사주 잘 보는 곳이나 사주카페를 찾아다니면서 스트레스 해소를 했는데 최근에는 방송에서 손금관련 프로그램을 자주해 내 손금은 어떤지 알고 싶을 때가 많다”며 “손금에 심리상담까지 겸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5.01.03 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