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유엔 아시아ㆍ태평양 정보통신교육원(UN-APCICTㆍ원장 이현숙)은 차세대 리더 교육의 일환으로 대학원과정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27일까지 iSEED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iSEED(ICT Support and Engage as an Engine for Development)프로그램은 정보통신기술 역량 지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여성기업인 역량강화, 올바른 소셜미디어의 사용 등 정보통신기술 현황분석을 수행하고 학생들의 지식제고를 목표로 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감독 하에 연구 또는 실제업무를 담당하면서 교육적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운영됐다.
UN-APCICT는 참가자들이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가적 성장목표에 부응하기 위한 다양한 혁신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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