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지소장 박성용)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관절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2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매주 월요일 10주 과정으로,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관절을 강화시키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군 남부통합보건지소 관계자는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하반기에도 1기를 더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울주군민의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9 2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