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개막...총 48개 팀 참여해 월드컵빌리지와 정관소두방구장에서 경기 펼쳐
제1회 삼주 다이아몬드베이배 부산광역시 생활체육축구대회가 지난 1일 개막했다. 사진은 주요 관계자들의 시축 모습.
[일요신문] (주)삼주(대표이사 회장 백승용)는 제1회 삼주 다이아몬드베이배 부산광역시 생활체육축구대회 행사를 지난 1일부터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제1회 삼주 다이아몬드베이배 부산광역시 생활체육축구대회는 (주)삼주와 부산광역시축구연합회가 주최 ·주관하고 부산시생활체육회와 기장군축구연합회가 후원한다.
㈜삼주는 향후 이 행사를 생활체육 축구인들의 축제로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1회째인 올해는 부산지역 30·40·50대로 구성된 총 48개 팀이 월드컵빌리지와 정관소두방구장에서 경기를 펼친다.
참가팀들은 지난 1일과 오는 8일 이틀 동안 시합을 갖고 준결승까지 펼칠 예정이다.
(주)삼주 백승용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인들이 마음껏 시합을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삼주는 삼주 다이아몬드베이, 간절곶 다이아몬드베이, MBC삼주아트홀, 진하호텔&리조트, 울산마리나, 트리콜S&S, 삼주에스텍, 삼주건설, X-Yachts 딜러업체(아시아지역 독점판매권 보유) 등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