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도 고양시는 2일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 개교에 따라 고양동 등 인근 통학 학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중부대에서 고양동 간 인도 및 가로등을 정비하였다.
중부대학교 앞 동헌로는 인도가 없는 왕복 2차선 도로로 도로상에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중부대 정문부터 고양동 700m 구간 도로 노견을 정리하여 U자형 볼라드를 설치하였으며 야간 조도개선을 위해 기존 가로등을 세척하고 신규 8개 등을 추가 설치하였다.
또한 중부대 개교에 따른 학생과 교직원 및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보조표지판 23개소를 설치하고 횡단보도 등 차선 도색도 함께 실시하였다.
시 관계자는 “도로 갓길에 보도설치를 위한 사업비를 확보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
중부대학교 앞 동헌로는 인도가 없는 왕복 2차선 도로로 도로상에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중부대 정문부터 고양동 700m 구간 도로 노견을 정리하여 U자형 볼라드를 설치하였으며 야간 조도개선을 위해 기존 가로등을 세척하고 신규 8개 등을 추가 설치하였다.
또한 중부대 개교에 따른 학생과 교직원 및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보조표지판 23개소를 설치하고 횡단보도 등 차선 도색도 함께 실시하였다.
시 관계자는 “도로 갓길에 보도설치를 위한 사업비를 확보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