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전략, 11대 과제, 29개 세부사업 확정
MICE 산업은 부가가치가 높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높아 부산시 ‘5대 전략산업’으로 지정돼 있다.
부산시는 MICE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 반영과 부산시 MICE산업 육성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4대 전략, 11대 과제, 29개 세부사업으로 이뤄진 ‘MICE산업 육성 계획’을 마련했다.
우선 4대전략사업으로 △MICE산업 기반 강화 △MICE 유치역량 강화 △MICE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MICE 인프라 확충 등을 설정했다.
11대 MICE 관련 현안사업으로는 △지역 MICE기업 육성 △지역 특화 MICE 육성 △전문인력 양성 △시·CVB·벡스코 역할 정립 △기업인센티브 강화 △연계 관광상품 개발 △시민참여 제고 △도시마케팅 및 네트워킹 강화 △사후평가 및 관리 강화 △시설 집적화 및 확충 △기업 지원체계 확립 등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 개발과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 MICE 산업 중장기 육성방안 연구 용역 실시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계속사업으로는 민간주관 MICE 행사 개최 지원, 지역기업 마케팅 지원, MICE 얼라이언스 활성화, 지역특화 유망 컨벤션 전시회 육성, MICE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 중대형 기업인센티브 유치 역점 추진, MICE 도시마케팅 및 글로벌 네트워킹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회의에서 육성협의회 위원들은 주로 실질적인 지역 MICE업체 지원 시책 강화와 부산시,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지역 MICE업계, 대학과의 상생 협조 체제 구축 등을 주문했다.
부산시 김규옥 경제부시장은 “시에서 수립한 육성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특히 부산이라는 도시 이미지를 내외국인에게 각인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도시마케팅 시책 등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