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다리 리트리트 스파 내부 모습.
[일요신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따뜻한 봄을 맞이해 ‘순다리 스파(Sundary Spa)’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3월과 4월 두 달간 마련되며, 토요일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순다리 스파 트리트먼트, 오션스파 씨메르(Ocean Spa Cimer) 및 야외 온수 오션 풀 무료 이용, 플라워 디퓨저 및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오션 블라썸 라운지(Ocean Blossom Lounge) 이용 등이 제공된다.
또 국제시장 및 야시장 투어 등을 할 수 있는 레오(LEO) 투어 프로그램 참여 및 올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존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가격은 29만원부터다.(세금 봉사료 별도, 객실 뷰에 따라 가격 상이, 1일 10실 한정)
한편 산스크리트어로 ‘아름다운 여자’를 의미하는 ‘순다리(Sundary)’ 스파는 미국의 세계적인 슈퍼모델인 크리스티 털링턴(Christy Turlington)이 직접 디렉팅 한 천연성분 화장품과 오리엔탈 테라피로 홀리스틱 웰니스를 제시하는 세계적인 에스테틱 스파 브랜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