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도 고양시는 오는 10일 고양시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15년도 공동주택 방범·소방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방범·소방안전 교육은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경찰서와 일산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고양시 공동주택 349개 단지의 시설물 안전관리자와 경비 종사자 약 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시는 공동주택 내 방범 및 범죄 유형별 대처요령과 시설물의 안전관리교육을 통해 공동주택의 방범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고양시민의 약 8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아파트 관리자 및 종사자들의 방범과 소방안전에 대한 의식향상은 시민안전에 직결되는 사항”임을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단지의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
공동주택 방범·소방안전 교육은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경찰서와 일산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고양시 공동주택 349개 단지의 시설물 안전관리자와 경비 종사자 약 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시는 공동주택 내 방범 및 범죄 유형별 대처요령과 시설물의 안전관리교육을 통해 공동주택의 방범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고양시민의 약 8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아파트 관리자 및 종사자들의 방범과 소방안전에 대한 의식향상은 시민안전에 직결되는 사항”임을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단지의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