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시교육청은 5일 학생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공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감회의는 ‘학생봉사활동에 날개를 달아주자’라는 내용으로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학생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에 대해 협의했다.
이청연 교육감은 “봉사활동은 궁극적으로 학생의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고 학생시절에 한 봉사활동의 소중한 체험이 인생의 지표가 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활동”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의한 내용은 2015 학생봉사활동 소양교육, 장애인 관련 학생봉사활동, 학교와 경로당·복지기관과의 1:1 자매결연을 통한 학생봉사, 노인관련 학생봉사활동, 교원·본청·지역교육청·사업소 등 교직원 봉사, 취약계층 학생관련 학생봉사, 인천형 혁신학교 운영교와 함께하는 학생봉사, 시·구(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학생봉사, 시민단체 등과 함께하는 학생봉사, 남동구청 천사봉사단과 연계한 학생봉사 등이다.
박창식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