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저녁 6시부터 서면 롯데호텔
2012년 진행된 행사 당시 모습.
[일요신문]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7일 오후 6시부터 부산 서면 롯데호텔 3층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병·의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2015 협진협력 병(의)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욱 병원장, 오경승 부원장, 최영식 기획조정실장, 신동훈 진료부장, 최종순 대외협력실장 등 병원 관계자와 서재희 고신의대 총동창회장, 정근 온 종합병원장등 협력 병·의원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KNN 조은화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개최되며, 이상욱 병원장의 인사말, 정근 부산시의사회장의 격려사, 서재희 고신의대동창회장의 격려사 등이 이어진다.
우수 협력 병·의원에 선정된 삼성엠알영상의학과 및 거제백병원에게 감사패가 전달되고, 장림한서병원 김경진 원장 등 개인에게도 감사패와 상품이 전달된다.
2부 행사에서는 관현악단 및 난타공연이 진행된다.
이상욱 병원장은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매년 학술대회, 컨퍼런스, 세미나 등을 개최해 협력 병·의원들과 활발한 교류를 지속해 왔다. 지방의료의 상생을 위해 협력 병·의원과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해 인터넷 리퍼시스템을 통한 환자전달체계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