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블루베이직社, 평택에 54억 여원 LOI 서명
이탈리아 현재시각 6일 오후 유럽출장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이탈리아 로마 있는 Parco Dei Principi 호텔에서 Bluebasic社와 Loi에 서명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클라우디오 마샬리노 Bluebasuc 대표(좌)와 남경필 경기도지사(우)
[일요신문] 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 광교에 유럽비즈니스허브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6일 오전 11시 30분(현지시간) 로마 빠르코 데이 프린치피 호텔에서 배재현 주이탈리아 한국대사를 비롯해 Bluebasic, Kiton, APS, 3C System, GOP 등 한국투자에 관심 있는 이탈리아 기업의 임원진을 초청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남 지사는 이자리에서 “유럽의 경제규모에 부합한 아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해 올해 안으로 경기 광교비스니스센터 내에 유럽비즈니스허브센터를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유럽비즈니스허브센터는 경기도와 유럽에 진출하려는 이탈리아와 경기도 중소기업을 연결해 시장동향을 분석해주는 등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각종 지원을 하게 된다.
이어 남 지사는 “경기도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쌍용자동차 등 한국의 주력산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의 본사 및 총괄연구소가 있을 뿐 아니라 산업단지 1위, 중소기업 2위, 벤처기업 1위, 고급 연구·개발인력규모 1위 등 사업하기 좋은 산업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유럽 제2의 제조업강국인 이탈리아가 경기도에 많이 투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탈리아 현재시각 6일 오후 유럽출장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이탈리아 로마 있는 Parco Dei Principi 호텔에서 이탈리아 잠재투자자 임원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투자환경 소개 및 투자를 독려하고 하고 있다.
2004년 설립된 Bluebasic은 차량용 배출가스 저감분야 유럽시장의 30%를 차지하는 유럽1위 기업으로, 세계 21개국에서 차량용 배출가스 저감제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지난 1일 그리스로 출국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6일까지 그리스와 이탈리아의 경제 및 정치외교 인사는 물론 다수의 현지기업들과 만나 투자유치와 경제 협력 등의 성과를 내고 입국했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