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편안한 잠자리와 예쁜 두상을 위한 ‘보니필로우’는 0~5개월을 위한 ‘신생아필로우’, 6~36개월을 위한 ‘보니필로우’, 36개월~13세를 위한 ‘주니어필로우’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는 원단에 따라 다시 베이직, 프리미엄, 오가닉, 리버티로 구성돼있어 소비자가 기호에 맞게 베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미국 cloud9 오가닉 페브릭으로 만들어진 ‘오가닉’이나 영국 리버티사 정품원단으로 만들어진 ‘리버티’ 등 해외원단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은 타사 해외원단 제품들의 약 반값에 해당하는 합리적인 금액을 제시하고 있어 시장 및 업계의 놀라움을 사고 있다.
‘보니코리아’ 관계자는 해외원단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해외원단 총판사와의 대량수입 단독계약으로 원단의 단가를 크게 낮추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보니필로우의 베개 뒷면은 매쉬 소재로 제작돼있어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30년이상 페브릭 임가공을 하는 전문가들을 통해 제작되기 때문에 백화점에서 판매 중인 타제품과 비교했을 때에도 전혀 뒤지지 않는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현재는 그 퀄리티를 인정받아 일본, 중국, 대만 등 해외 6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보니코리아 대표는 “메밀베개, 라텍스베개, 메모리폼베개 등 다양한 베개들을 개발하고 판매하면서 얻는 노하우를 토대로 ‘보니필로우’를 개발했으며, 숙면을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소재’가 아닌 ‘베개의 높이’라는 사실에서 착안, 2년여간의 연구 끝에 보니필로우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보니코리아의 아기베개, 어린이베개 보니필로우는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마마스앤파파스와의 제휴로 이달부터 전국 토이앤맘, 팜엔모어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보니필로우’는 특허를 취득했으며, 제품 구매 시에 품질 보증 및 A/S를 위한 정품 개런티카드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