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도가 평생학습 대학생 지식멘토 파견사업을 운영할 사업자를 9일부터 20일까지 공모한다.
평생학습 대학생 지식멘토 파견사업은 대학생 지식봉사(멘토)를 통해 학습 소외계층(멘티)인 도내 저소득층 자녀, 장애인, 노인, 북한이탈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1년 첫 시행 이후 올해까지 멘토 706명이 참가해 지식봉사를 했으며 멘티 2,629명에게 맞춤형 학습을 지원했다.
공모사업 신청대상은 경기도 소재 대학교 및 기업체, 단체로 경기남부와 북부 각 1개 씩 2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자는 멘토 프로그램 작성 등 지식봉사단 모집, 멘티의 학습장소 선정, 대상자 선발 등의 역할 수행을 하며 사업자 선정은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공모신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에서 사업계획서 등 서식을 내려 받은 뒤 작성하여 오는 20일까지 경기도청 교육협력과 방문 접수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대학생들에게는 봉사정신과 따뜻한 인성 함양의 기회가 되며, 도내 저소득층 자녀, 장애인 등 교육 약자에게는 양질의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
평생학습 대학생 지식멘토 파견사업은 대학생 지식봉사(멘토)를 통해 학습 소외계층(멘티)인 도내 저소득층 자녀, 장애인, 노인, 북한이탈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1년 첫 시행 이후 올해까지 멘토 706명이 참가해 지식봉사를 했으며 멘티 2,629명에게 맞춤형 학습을 지원했다.
공모사업 신청대상은 경기도 소재 대학교 및 기업체, 단체로 경기남부와 북부 각 1개 씩 2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자는 멘토 프로그램 작성 등 지식봉사단 모집, 멘티의 학습장소 선정, 대상자 선발 등의 역할 수행을 하며 사업자 선정은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공모신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에서 사업계획서 등 서식을 내려 받은 뒤 작성하여 오는 20일까지 경기도청 교육협력과 방문 접수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대학생들에게는 봉사정신과 따뜻한 인성 함양의 기회가 되며, 도내 저소득층 자녀, 장애인 등 교육 약자에게는 양질의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