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4월부터 테마형 사회공헌행사인 해피오션 ‘I LOVE BUSAN PORT’를 개최해 다양한 항만 및 해양 체험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장애인의 날(장애우)을 시작으로 5월 가정의 달(다문화 가정), 6월 호국보훈의 달(상이군경), 10월 노인의 달(무의탁 독거노인) 등 기념일과 연계해 진행된다.
관내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항만안내선 승선체험, 해양·항만시설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부산항만공사는 2009년부터 이 행사를 개최해 현재까지 56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해왔다.
아울러 밥퍼봉사, 부서별 결연아동 후원, 급여 자투리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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