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시장과 아시아 현지 공장(마이크로 팩토리) 설립 논의
시에 따르면 존 로저스 회장은 현대자동차, 삼성SDI 등을 둘러보고 울산시청을 방문, 김기현 시장과 아시아 현지공장(마이크로 팩토리) 설립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존 로저스 회장은 유니스트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을 주제로 강연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향후 5년간 5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자동차 3D프린팅 시장에서 이번 로컬 모터스 존 로저스 회장 방문은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울산이 창조경제의 핵심인 3D프린팅 산업의 선도적인 모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