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채널 애니원, 애니박스(대표 곽영빈)은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새로운 악당의 습격’을 TV 최초로 방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작품은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극장판으로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 15만명을 돌파하는 등 국산 애니메이션의 자존심을 이어가는 작품이다.
동물 친구들이 살고 있는 블루벨 마을을 지키기 위해 결성된 미니특공대가 악당인 외계인 조디, 꽃 기계목, 쌍둥이 펭귄 등 새로운 악당에 맞서 싸우는 스펙터클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에 방영하는 극장판에서는 새롭게 공개될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시즌2’의 에피소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애니원은 13일 오후 3시에, 애니박스는 오후 4시에 TV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