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조경가든대학’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조경가든대학은 도내 전문 교육기관과 제휴하여 평소 꽃과 나무, 정원 등 녹색 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은 도민들에게 식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적인 능력을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교육과정으로 2006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교육은 일주일에 1회, 하루 4시간씩 총 14주(56시간) 동안 진행되며, 정원의 이해부터 식물 선정, 정원 설계, 식물 유지·관리까지 실내외 정원 조성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정원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390명을 모집한다.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greencafe.gg.go.kr) 및 교육기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오는 3월 13일부터 3월 24일까지 교육기관에 이메일 및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3월 26일 오전 10시 재단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교육신청 시 수강료는 경기도민인 경우 25만원(경기도 40만원 지원)이며, 그 외 지역의 거주민은 65만원으로 교육비 전액을 납부하여야 한다.
교육기관은 ▲수원 수원여자대학교(60명) ▲성남 신구대학식물원(60명) ▲ 안산 신안산대학교(30명) ▲안성 한경대학교(30명) ▲안양 대림대학교(60명) ▲용인 한택식물원(30명) ▲의정부 신한대학교(30명) ▲평택 국제대학(30명) ▲이천 우리꽃연구소(30명) ▲포천 대진대학교(30명) 등 10곳이며, 총 13개 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조경가든대학 수료생 및 조경·원예 등 관련 학과를 졸업한 사람(경기도민에 한함/경기도 녹지보전 조례 제21조2항에 의거)은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시민정원사과정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
조경가든대학은 도내 전문 교육기관과 제휴하여 평소 꽃과 나무, 정원 등 녹색 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은 도민들에게 식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적인 능력을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교육과정으로 2006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교육은 일주일에 1회, 하루 4시간씩 총 14주(56시간) 동안 진행되며, 정원의 이해부터 식물 선정, 정원 설계, 식물 유지·관리까지 실내외 정원 조성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정원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390명을 모집한다.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greencafe.gg.go.kr) 및 교육기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오는 3월 13일부터 3월 24일까지 교육기관에 이메일 및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3월 26일 오전 10시 재단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교육신청 시 수강료는 경기도민인 경우 25만원(경기도 40만원 지원)이며, 그 외 지역의 거주민은 65만원으로 교육비 전액을 납부하여야 한다.
교육기관은 ▲수원 수원여자대학교(60명) ▲성남 신구대학식물원(60명) ▲ 안산 신안산대학교(30명) ▲안성 한경대학교(30명) ▲안양 대림대학교(60명) ▲용인 한택식물원(30명) ▲의정부 신한대학교(30명) ▲평택 국제대학(30명) ▲이천 우리꽃연구소(30명) ▲포천 대진대학교(30명) 등 10곳이며, 총 13개 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조경가든대학 수료생 및 조경·원예 등 관련 학과를 졸업한 사람(경기도민에 한함/경기도 녹지보전 조례 제21조2항에 의거)은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시민정원사과정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