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스마트 웨딩 (Smart Wedding)’을 마련해 선보인다.
이 상품은 50인부터 100인 사이의 소연회장 웨딩 고객을 위한 실속 있는 웨딩 상품이다.
연출부터 메뉴, 플라워 데코레이션까지 실속 있는 가격대로 나만의 웨딩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주례단상, 테이블 센터피스, 버진로드 입구, 신부대기실, 포토대기실의 선택적인 플라워 데코레이션이 가능해 예산에 맞게 가격대를 구성할 수 있다.
또 허니문 객실 1박, 플라워 부띠끄에서 제작한 부케, 부토니아, 코사지 세트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스마트 웨딩이 진행되는 2층 소연회장은 전면 통유리 너머로 해운대 바다가 내려다 보여 아름다운 전경만으로도 더욱 특별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