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도 고양시는 11일 고양어울림극장에서 1,200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고양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이음플러스 통합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에 소속감 및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고 이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실시됐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덕양노인종합복지관 ‘풍물예술단’과 ‘엔젤킹’ 어린이응원단의 흥겨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수행기관장 영상 대회사 및 고양시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활동영상 상영 ▲고양시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정책 안내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퍼레이드 행진 ▲참여 어르신 유니폼 조끼 착복식 ▲선언문 낭독 및 구호제창 등으로 어르신들이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성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퍼레이드에서는 ‘숲생태 해설’, ‘365고양실버새싹지킴이’, ‘할머니와 재봉틀’, ‘1-3세대 강사파견’, ‘실버카페’ 등 어르신들이 어떤 사업에 참여하는지 역동적으로 보여 주었다.
고양시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8개 민간 수행기관의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며 총사업비 49억1600만원이 투입되어 73개 사업에 2,675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
이번 발대식은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에 소속감 및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고 이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실시됐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덕양노인종합복지관 ‘풍물예술단’과 ‘엔젤킹’ 어린이응원단의 흥겨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수행기관장 영상 대회사 및 고양시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활동영상 상영 ▲고양시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정책 안내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퍼레이드 행진 ▲참여 어르신 유니폼 조끼 착복식 ▲선언문 낭독 및 구호제창 등으로 어르신들이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성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퍼레이드에서는 ‘숲생태 해설’, ‘365고양실버새싹지킴이’, ‘할머니와 재봉틀’, ‘1-3세대 강사파견’, ‘실버카페’ 등 어르신들이 어떤 사업에 참여하는지 역동적으로 보여 주었다.
고양시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8개 민간 수행기관의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며 총사업비 49억1600만원이 투입되어 73개 사업에 2,675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