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이하린 교수 강사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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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가 주최한 330회 공개강좌에서 <콩팥병을 이기는 건강한 습관> 주제로 부산대학병원 이하린교수가 강의를 하고 있다.
[일요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는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12일 부산센터 강당에서 ‘콩팥병을 이기는 건강한 습관’이란 주제로 330회 시민건강관리공개강좌를 개최했다.
강사로는 부산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이하린 교수가 초빙됐다.
이날 이하린 교수는 “평소 만성 콩팥병 예방과 관리를 위해 음식은 싱겁게, 단백질은 줄이고, 지나친 과일 채소 섭취를 피해야 한다. 또 적절한 수분 섭취, 금연, 금주, 주3회 이상 운동, 고혈압 당뇨병 적절한 치료, 정기적 검진 등의 생활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