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지역 주력산업의 침체로 산업 전반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메디컬산업이 울산의 미래 신산업으로 본격 육성된다.
울산시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시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UNIST, 울산테크노파크, 울산발전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메디컬산업 육성계획 수립 회의’를 개최한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바이오메디컬 과업 내용과 산업동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육성 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타 시·도와 차별화된 바이오메디컬산업 육성계획 수립·시행으로 관련 글로벌 히든챔피언 산업체를 육성해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부산 최초로 ‘테디테일즈’ 팝업 스토어 진행
온라인 기사 ( 2024.07.06 0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