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파크호텔. 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일요신문]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에서 운영하고 있는 하버파크호텔은 다양한 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1층 커피숍에서는 매년 사랑을 받아 온 딸기프로모션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 탱글탱글한 딸기의 새콤달콤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파르페를 비롯해 스무디와 신선한 생딸기주스․아이스크림을 선보이며 가격은 스무디․주스․아이스크림은 9900원, 파르페는 1만1000원이다.
15층 뷔페레스토랑은 새 단장과 함께 새로운 메뉴를 가지고 찾아온다. 10인~20인 정도의 소규모 모임에 적합한 `하버룸`과 40인까지 입장할 수 있는 `파크룸`을 새롭게 선보이며 새 단장과 함께 5인 이상 이용 시 1인 무료식사, 10인 이상 이용 시 와인 1병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4월 1일부터 평일 뷔페 이용 시 런치 2만2000원, 디너 3만3000원에 샐러드뷔페와 일품요리 한 가지를 선택해 이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한다. 이에 따라 메뉴도 봄에 어울리는 싱그러운 각종 샐러드와 신선한 야채가 가득한 샐러드 뷔페로 바꾼다.
봄맞이 새단장 이벤트는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즐길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