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회와 함께 ‘싸나운 기집애’를 보내며...
황정음은 12일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종영 기념으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렸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 황정음은 가벼운 미소를 짓고 있으며, 그의 이마에는 ‘싸나운 기집애’라고 쓰여있다. ‘싸나운 기집애’는 <킬미, 힐미>에서 지성의 7개 인격체 중 하나인 ‘요나’가 황정음을 부르던 애칭이다.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는 총 20부작으로 지난 12일에 방송 종료됐으며, 마지막회 시청률은 9.4%를 기록했다.
[이수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