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게임포털 ‘놀짱’을 통해 풀3D MMORPG게임 ‘투신온라인’을 정식 서비스하고 있으며 16일 오후 6시 두 번째 신규서버 ‘듀크’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듀크서버에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유저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게임머니와 고급 아이템을 지원하며 서버 내 상위 랭커에게 현금 200만원 및 최고급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투신온라인은 평화를 추구하는 프레이, 전쟁을 즐기는 토르스, 질서와 통일을 원하는 발데르국가를 통해 각국의 대립과 분쟁을 스토리로 담고 있다. 또 ‘PK(Player Kill)’에 특화된 액션을 극대화시켜 성인들이 원하는 ‘맞춤형’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국가콘텐츠를 통해 타국의 게이머를 학살, 군사 정탐, 국경방위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타 국가의 유저와 조우 시 긴장과 흥분은 120%로 여타 게임들에 비해 월등하게 느껴진다. 이미 바론 서버에서 증명됐듯이 각 국가간의 분쟁과 전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국가전이 진행되는 시간에는 국가의 명예와 잔존을 위해 많은 유저가 전투에 참여해 늘 서버가 포화상태인 상황이다.
이비즈네트웍스 담당자는 “신규서버 듀크를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통해 성인들의 휴식창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투신온라인의 자세한 이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