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해시는 시민들에게 김해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김해학 강좌인 ‘김해(金海) 바로알기’를 김해문화의전당과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4월부터 운영한다.
우선 김해문화의전당에서는 청소년과 성인을 구분해 모집, 김해의 도시재생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김해 구도심의 재탄생’, 김해마을에 담겨있는 역사와 삶을 이야기하는 ‘김해마을이야기’ 등 김해에 대해 알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마련한다.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김해 문학기행 ‘문학도시 김해’, 숭선전과 당산제 등 김해의 민속과 지명의 유래를 알아보는 ‘김해의 민속과 지명’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구성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알찬 구성으로 우리 지역 김해를 탐구할 수 있는 ‘김해(金海) 바로알기’ 강좌에 관심 있는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5.01.06 0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