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국내 최초 패션 교육기관, 국내 최초 남성디자이너 앙드레김 배출, 국내 최초 모델양성소 설립, 국내 최초 패션지 발간 등 우리나라 패션교육에 앞장서왔다.
신설한 패션디자인 세부과정은 패션스포츠(아웃도어·스포츠웨어), 패션 3D프린팅 등으로 최근 패션업계에서 주목받는 분야를 신설해 다양한 패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제패션디자인전문학교 패션디자인전공에서 패션디자인, 패션스타일리스트, 패션예술디자인, 패션3D프린팅, 패션스포츠 등 세부분야에 대한 전공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
또한 79년 전통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장 실습 및 인턴십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취업연계까지 도움을 주고 있어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아울러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해 각 전공별 1인 3개 이상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자격증 취득률이 높다. 특히 지난해 취업포털 ‘디자이너잡’을 운영하는 ㈜MJ플렉스와 취업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 재학생들에게 취업 정보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해외 유명 패션스쿨인 F.I.T, 마랑고니, 세인트마틴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유학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업계 전문가를 초빙해 취업 및 창업에 관한 다양한 특강도 진행한다.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