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가천대 길병원.
[일요신문]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18일 인천지방법원과 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이근 병원장과 김동오 법원장은 인천지법 소회의실에서 만나 협약서에 서명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지법 구성원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검진 등 의료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인천지법은 법률 교육 등을 통해 길병원 구성원들이 건전한 법률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