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4월 2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컨티넨탈 GT3-R, 플라잉스퍼 V8, 뮬산, 이상 3가지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컨티넨탈 GT3-R는 전 세계 300대, 국내에는 6대 한정 판매 모델이며 뮬산은 벤틀리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이다. 특히 벤틀리의 서울모터쇼 참가는 지난 2007년 이후 8년 만이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이번 서울 모터쇼 참가를 통해 럭셔리 브랜드 중 가장 먼저 한국 시장에 진출한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차별화된 벤틀리만의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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