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시는 제5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예방주간(3월 23일~29일)을 선정, 구군보건소별로 다양한 홍보 및 교육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핵 홍보 및 교육 활동에는 보건소(구군 5개소), 협력기관(춘해보건대 등 97개) 등이 참여하여 행사 및 캠페인(13회), 교육(6회, 200명) 등을 펼친다.
중구보건소는 이달 26~27일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PC방,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손수건, 마스크 등을 나눠주면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남구보건소는 23~27일 결핵예방홍보 리플릿 100매를 제작해 접촉자검진사업 참여의료기관(6개소)에 배포한다.
동구보건소는 지난 10일 울산대학교 중앙광장에서 리플릿, 황사 마스크 등을 배포하면서 결핵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북구 보건소는 23~27일 울산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150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진 활동을 펼친다.
울주군보건소는 23·25일에 춘해보건대학교, 남창옹기종기시장, 남창중학교, 신언중학교 등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시는 지속적인 홍보·교육·검진을 통한 결핵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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