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25일 공단 서울남부지사 대강당에서 ‘직장어린이집 설치‧운영 활성화를 위한 사업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사업장을 비롯한 설치 검토 예정 사업장을 대상으로 올해 달라지는 직장어린이집 보육정책과 지원제도 등에 대해 안내하고 직장어린이집 설치 우수 사례 공유를 위해 다양한 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재갑 이사장은 “최근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과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직장어린이집 설치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앞으로도 공단은 보다 더 많은 기업이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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