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 실용무용 등 실용 예술의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프로 무대 데뷔를 준비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를 자체 기획사(DS엔터테인먼트) 운영을 통해 데뷔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줄 뿐만 아니라 국내 대형 기획사(SM, YG, JYP 등의 실무진, 트레이너가 교수진으로 구성돼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문적인 트레이닝은 물론, 전공 분야에 맞는 현장 경험 및 감각을 키우기 위한 정기적인 공개 및 비공개 오디션, 공연진행 등을 통해 실용예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보컬, 작곡, 댄스, 매니지먼트, 모델 등에 대한 관심도와 진출희망자가 늘어나면서 문의가 잇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연예사관학교는 현재 실용음악예술학부(실용음악과(보컬학과), 실용국악과, 작곡과), 클래식음악학부(피아노과, 관현악과, 성악과), 연예예술학부(매니지먼트과, 방송연예과, 모델학과, 개그학과), 무용예술학부(방송댄스과, 실용무용과), 공연예술학부(연극영화과, 뮤지컬과), 영화방송미디어학부(영화제작과, 방송영상과, 방송음향과, 방송작가학과, 사진영상과) 등의 방송, 공연, 무대의 핵심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학과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수능, 내신 성적 반영 없이 100% 실기, 또는 적성을 평가할 수 있는 면접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 실시간 상담 또는 학교 입학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