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만)과 인천만수고등학교(교장 류석형)는 24일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1-3세대와 함께하는 나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정부3.0 중점 추진 과제인 기관 간 협업을 통해 1-3세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상호 지원 교류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청소년 교육 지원 사업 추진 등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상생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재능 기부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과 참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1.23 1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