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후 나타날 수 있는 산만한 아이, 혹시 ADHD?

휴한의원 부산점 세미나 개최

휴한의원 부산점 김봉수 원장

[일요신문]휴한의원 부산점은 리빙 매거진 레몬트리 주최로 오는 4월 2일 목요일 부산진구 부전동에 위치한 소민아트센터 3층 아트홀에서 ‘입학 후 나타날 수 있는 우리아이 문제행동 대처하기’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 학기를 맞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아이들의 심리 변화와 틱장애, ADHD, 소아불안장애와 같은 발달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며, 아이의 변화된 행동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한의학, 인지심리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한다.
 
초등학교 입학 후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아이들에 대해 어떻게 부모가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4~11세의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현명한 대처 방안을 제공하며, 대한한방소아과학회, 대한한의학회 정회원인 휴한의원 부산점 김봉수 대표원장의 특강으로 진행 된다.
 
김봉수 원장은 “아이가 입학 후, 학교에 가기 싫다고 심하게 투정을 부리는 행동,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의 수업을 방해할 정도로 집중을 못하는 행동, 아이가 갑자기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헛기침을 자주 하는 등의 증상을 통한 질환을 파악하고 치료사례도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틱장애, ADHD, 소아불안장애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가질 수 있으며, 특히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월 5일 서울 송파구에서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얻어 부산지역에도 진행되는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신청 문의는 리빙 매거진 레몬트리로 하면 된다.
 
 
온라인 뉴스1팀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