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시는 울산대교 개통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등 달라지는 관광자원 홍보와 국내외 관심 유도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주요 다중집합장소 중심으로 집중 홍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국내외 관광객 대상으로 울산 방문을 유도하고자, 우리나라 최대 관문인 인천 국제공항과 국내 주요 이동수단인 KTX 역사 중 이용률이 높은 서울, 부산, 동대구 등 KTX역사 10여 개소에서 중점 홍보할 계획이다.
주요 홍보내용은 ‘뭘 해도 즐거운 도시 울산’을 주제로 영남알프스, 고래, 옹기, 태화강 등 울산만이 보유한 관광명소의 이미지와 영상 등이 담기게 된다.
시는 5월 개통되는 울산대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영남알프스 복합월켐센터 준공과 더불어, 하반기에는 순환형 시티투어(2층 오픈카)도입으로 울산 도시 관광여건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더불어, 국내 여행환경 조성을 위한 관광주간, ‘2015년 영남권 방문의 해’ 공동 마케팅 추진 등 국내외 관광객 울산 유입을 위해 다각적인 울산 알리기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경남농협] 제42대 본부장에 류길년 농협중앙회 비서실장 내정 外
온라인 기사 ( 2024.12.07 1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