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김포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외 60여개의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빈푹성 투자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해외시장개척단의 베트남 빈푹성 방문 이후 상호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빈푹성 측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팜후치 주한 베트남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빈푹성장, 베트남대사관 투자자문의원이 베트남 정부와 빈푹성의 경제 상황, 외국인 투자유치 정책 및 투자 환경 등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후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유영록 시장은 “빈푹성은 베트남 북부지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경제 핵심 도시로 앞으로 김포시와 동반자적 경제교류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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