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일요신문]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26~27일 인천시평생학습관에서 `CS 마스터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CS 전문교육기관인 CJS교육센터(주)를 통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인천지하철 외 장애인콜택시, 순환버스 등 공사 고객 접점부서 직원과 역장 등 33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서비스 가치관 확립, 서비스철학 만들기, 고객과의 대화기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정호 사장이 참석해 고객만족경영철학을 밝혔다.
이정호 사장은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다른 경쟁력, 강력한 혁신, 고객 만족이 필수”라며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드는 먼저 인사하기부터 실천해 우리의 진정성을 보여줄 것”을 강조했다.
CS 마스터들은 현장에 복귀해 CS 리더로서 현장서비스 교육과 고객서비스 제도 개선사항 발굴 등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공사는 전 사원의 CS 마스터 양성을 목표로 서비스 교육을 확대하고 고객 중심의 고객만족경영을 실현할 계획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