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지역문화의 공간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토요일 박물관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4월 사회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4월 교육행사는 우선 11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야의 유물에 대해 공부해 보고 가야유물모양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보는 ‘가야유물 모양 쿠키 만들기’가 진행된다.
4월 25일엔 전통색채에 대해 알아보고 자기만의 손수건을 만들어 보는 ‘전통색채 알아보기’가 펼쳐진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체험품은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교육은 분야별 전문 강사가 담당한다.
참가자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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