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부산지역 대표 4개 기관인 남부운전면허시험장, 북부운전면허시험장, 한국교통방송 부산본부,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등이 지난 24일 한국투명성기구 부산지역본부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일요신문] 도로교통공단 부산 남부운전면허시험장(장장 이종석)은 지난 24일 한국투명성기구 부산지역본부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에는 도로교통공단 부산지역 대표 4개 기관인 남부운전면허시험장, 북부운전면허시험장, 한국교통방송 부산본부,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등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관들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없애고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국투명성기구와 도로교통공단 부산지역 4개 기관은 부산지역의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게 된다.
또 깨끗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청렴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