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정상훈은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에 MC 컬투는 “정상훈의 가짜 중국어가 정말 인기가 많다”며 가짜 중국어를 부탁했다.
정상훈은 흔쾌히 말도 안 되는 중국어를 말하며 “사실 중국어를 하나도 못 한다. 어제 ‘뚜에부치’를 배웠다. 엉망이다”고 고백했다.
특히 정상훈은 ‘양꼬치엔 칭따오’에 대해 “상표권을 안 그래도 내야겠다 생각했다. 줄여서 ‘양따오’는 내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정상훈은 tvN <SNL 코리아>에서 가짜 중국어와 함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놀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