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한불교 천태종 삼광사는 오는 4월 4일과 5일 지관전에서 베트남 법회를 봉행한다.
전국 베트남 불자들이 부산에 모여 진행되는 이날 법회는 베트남 틱티엔투안스님과 틱한바오스님 등이 자리를 함께 한다.
또 베트남 출신 비엑주웬두 불제자, 결혼이민여성, 산업연수생 등 3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4월 4일 삼광사 주지 무원스님이 ‘등람코나우(Dung Lam Kho Nhau)-서로 힘들게 만들지 맙시다’라는 주제로 법문을 펼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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