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다양한 공연 300회 펼쳐져
군포철쭉대축제
[일요신문] 군포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군포시가 주최하고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5 군포철쭉대축제’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버스킹(거리예술)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드넓게 펼쳐진 철쭉과 버스킹이 만나 군포 시내 곳곳을 아름답게 수놓을 이번 축제에서는 음악, 마임, 무용, 연극 등 장르에 제한 없는 공연이 약 300여회 펼쳐진다.
현재 군포철쭉대축제 관계자는 “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더불어 아마추어 버스킹 아티스트를 공모를 통해 선발 후, 공정한 심의를 거쳐 상위 3팀에게 각 50만원의 상금 및 특전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기 위해 낮 시간 오픈스테이지 참여팀과 일반 자원 활동가를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unpo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